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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줄어든 병원들, 간호사에 “무급휴가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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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3-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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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으로 인해 진료와 수술이 축소되자 병원들이 간호사 등 직원들을 상대로 무급휴가를 시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 ‘빅5’ 상급종합병원 중 하나인 서울대병원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단기 무급 특별휴가’ 신청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아산병원과 경희의료원도 간호사 등에게 무급휴가 시행을 안내했다.
5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대병원 간호사들은 전날 ‘단기 무급 특별휴가 신청을 받겠다’는 공지를 전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병동의 수간호사들은 카카오톡 메신저로 병원 측 공지를 간호사들에게 전달했다. 파업 장기화와 관련해 병원에서 단기 무급 특별휴가 제도를 시행한다며 일주일씩 신청받고 1주 연장이 추가로 가능하다는 설명이 붙었다. 무급휴가 제도는 비상진료체계 종료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무급휴가 시행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병동을 축소 운영해온 병원 측이 인건비를 절감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풀이된다.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손해를 왜 병원 내 다른 직원들에게 전가하냐는 불만이 나온다.
김혜정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 부분회장은 우리가 바쁘고 힘들 때는 인력을 늘려주지 않던 병원이 손실이 날 땐 책임을 간호사들에게 떠넘긴다는 비판이 속출하고 있다고 했다.
빅5 중 한 곳인 서울아산병원도 간호사 등 일반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다. 병원 측은 진료·수술 감소에 따른 직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한시적 무급휴가 시행을 안내한다고 공지했다. 경희의료원도 전날부터 무급휴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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