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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른플란트 교정치과 교정과전문의 노훈원장입니다 

"어렸을 때 교정하면 

나중에 커서  다시 교정해야하나요?" 

정답은 "아니요~"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놀라셨죠?

하지만 이부분은 환자분들께서 

많이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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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은 연령별로 치료를 하는 시기에따라 

1차교정(소아교정) 그리고 

2차교정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1차교정은 영구치열기로 완성되기 전, 

즉 유치열기~혼합치열기 말기 까지에 해당하고

 대략 만6세부터 만10세정도에 진행하는

 교정치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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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는 영구치가 맹출함과 동시에 

악골이 자라나는 시기이므로, 

턱뼈의 성장이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는지 

혹은 영구치가 맹출할 때 

공간이 부족하지 않는지 등에 따라

 여러 가지 장치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턱성장의 불균형을 가지고 있는 경우

(특히 주걱턱)는

 조기에 치료해주는 것이 필요하고 

그 시기는 만7세 전후입니다.

 혹시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것이 발견된다면 

교정치과에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릴께요!!

이외에서 악궁확장, 매복치, 맹출지연 등등 

1차 교정치료 시기에

 꼭 치료를 해야하는 치료가 있어요 

이는 영구치가 맹출할 때 

올바른 위치에 자리잡을 수 있게 도와주고 

2차치료(브라켓교정)의 가능성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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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교정은 영구치열시기에 하는 교정치료를 말하고 

유치가 다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하는

평균적으로, 초등학교 5-6학년 이후에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어렸을 때 교정하면 나중에 커서 

틀어져서 다시 해야하나요?

이 질문에서 어렸을때는

 청소년기를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보통 중,고등학생일 때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경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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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이가 들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듯, 

치열도 자연스럽게 변해요

이에 따라 연령이 증가하면,

특히 아래 앞니에서 

치열이 불규칙하게 변하는 현상이 생기게 되요~

이러한 이유로 치아배열이 

변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다면, 

고정식 유지장치를 붙여놓음으로써 

방지할 수 있는거죠~

(유지장치 종류 및 유지기간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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